
해외
2024년 1월 29일, 가자지구에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6살 소녀로부터 1통의 신고가 접수된다. “나한테 총을 쏘고 있어요, 제발 데리러 와 주세요” 적신월사는 구조대와 단 8분 거리에 있는 ‘힌드’를 구하기 위해 조정 절차를 이어가지만 구조 작전은 무려 5시간 동안 이어지는데...
힌드의 목소리
2026년89분

2024년 1월 29일, 가자지구에 대피 명령이 떨어진 날. 6살 소녀로부터 1통의 신고가 접수된다. “나한테 총을 쏘고 있어요, 제발 데리러 와 주세요” 적신월사는 구조대와 단 8분 거리에 있는 ‘힌드’를 구하기 위해 조정 절차를 이어가지만 구조 작전은 무려 5시간 동안 이어지는데...

“앞으로 세 번, 다음 폭발은 한 시간 뒤입니다.” 그의 말을 놓치는 순간, 연쇄 폭발은 현실이 된다. 모든 시작은 술에 취한 채 연행된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중년 남성 ‘스즈키’의 한마디였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진 그의 예언은 한 시간 뒤, 실제 도쿄 도심에서 발생한 폭발로 현실이 되고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 ‘루이케’는 ‘스즈키’를 핵심 용의자로 판단, 그를 밀실의 취조실에 가둔 채 심문을 이어간다. 도쿄 전역을 누비는 폭탄 수색과 취조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수사관들은 이 미스터리에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19세기, 일본 메이지 시대의 마을, 미국인 크리스는 자신을 버리고 떠난 옛 애인 코코모를 찾던 중 온통 매음굴뿐인 어둡고 불길한 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흉측하게 생겼지만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창녀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녀는 코코모의 죽음을 둘러싼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99년 일본 호러 소설대상과 야마모토 슈고로상 수상작인 이와이 시마코의 소름끼치는 소설 원작.

1인칭 시점의 주인공은 도쿄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27세 프리랜서 작가로, 고등학교 친구 사츠키, 카메라맨 스가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 동경했던 시이나를 만나러 간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고등학교 시절의 생생한 기억들을 되살려낸다.

여덟 명의 소녀들이 숲 속에 버려진 교회에 모여 있다. 소녀들은 왜 그곳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갑자기 무서운 가면을 쓴 남자가 나타나 한 소녀를 살해한다. 이 모든 일은 복수 사이트 ‘Find’로 인해 벌어진 것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에 휩싸인 소녀들은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파티를 즐기던 시절은 끝났다. 예기치 않게 가족이 이끌던 농구 구단을 책임지게 된 여성. 이제 사업가로서의 면모와 능력을 증명해야만 한다.

떡잎마을 어린이 엔터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떡잎마을 방범대 짱구, 맹구, 철수, 유리, 훈이는 우승 상품으로 인도 엔터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받아, 여행을 만끽한다. 짱구와 맹구는 수상한 잡화점에서 코 모양처럼 생긴 배낭을 발견하고, 맹구는 배낭의 콧구멍에 꽂혀 있는 휴지(?)를 홀린 듯이 자신의 코에 꽂아버린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힘이 맹구에게서 뿜어져 나오는데…! 겉보기에는 평범한 휴지 같은 이 종이의 비밀은 바로, 종이를 코에 꽂는 사람에게 욕망을 불러일으켜 무자비하고 제멋대로인 폭군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나에 대해 다 아는 척하지 마” 순둥이 맹구, 흑화해서 폭군으로 대변신! 폭주를 시작한다!

본인의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셰프 ‘알무트’. 최근 이혼을 하면서 삶의 한 챕터를 끝낸 ‘토비아스’. 예기치 못한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의 삶을 변화시키는 잊지 못할 10년을 보낸다. 우리의 사랑은 함께한 시간에 영원히 남는다.

계곡 생태계의 숙적 관계인 작은 숲속 생물과 위엄 있는 새가 마법으로 서로의 자리를 바꾸게 되면서 일생일대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일상이 무료하고 외로운 밥 해리스와 샬롯은 도쿄로 여행온 미국인이다. 영화배우인 밥은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지만 일본의 낯선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낀다. 갓 결혼한 샬롯은 사진작가인 남편을 따라 일본에 왔지만, 외로움과 불확실한 앞날에 대해 번민한다. 같은 호텔에 머무르고 있던 밥과 샬롯은 호텔바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이 둘은 도쿄 시내를 함께 구경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호핑’ 기술로 동물 세계에 가까이 갈 수 있음을 알게 된 주인공 ‘메이블’은 마치 ‘아바타’ 같다며 신기해하고, 직접 로봇 비버가 되어 동물들의 세계에 잠입한다. 그들의 말을 알아듣게 된 ‘메이블’은 진짜 동물이 된 것처럼 동물 세상을 경험하는 가운데, 연못에 있던 다른 비버에게 달려드는 곰을 막아서지만 그들에겐 그들만의 질서와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호핑‘ 기술을 개발한 박사는 이 기술을 자연계 질서를 어지럽히는 데 쓰면 안 된다고 경고하지만, ‘메이블’은 통신을 끊어버려 이후 예측불가의 모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아버지라는 역할이 어색했던 남자. 실종된 딸을 찾아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그는 앞으로 한 걸음씩 내디디며 진짜 아버지가 되어 간다.

불편한 다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는 소년 ‘줄리안’은 어느 날, 깊은 어둠에 갇혀버린 소녀 ‘사라’를 구한다. 자신의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줄리안’과 가족들은 ‘사라’를 끝까지 지키려 한다. 하지만 또 다시 예상치 못한 사건이 그들에게 다가오는데…

‘칼레발라’를 바탕으로 한 역사 판타지 영화로, 복수와 운명에 짓눌린 비극적 영웅 쿨레르보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1941년, 태국 춤폰 주. 목과 그의 젊은 병사들로 구성된 잡다한 부대는 침략하는 일본군에 맞서 싸운다. 침략자들은 무서운 생물학적 무기를 가지고 왔지만, 그것이 스스로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한때 히트곡이 빵 터지며 잘 나갔던 뮤지션 ‘DG 동근’은 횡령 혐의로 교도소를 가게 되면서 추락한다. 그 후 출소해 금융회사를 찾아가 백억펀드를 맡긴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하지만, ‘윤본부장’은 돈을 빼돌릴 생각으로 신예 그룹 ‘왓츠업’을 이용하려는 ‘버터크림빵 엔터’를 만나보라고 한다. 그러다 ‘동근’은 ‘왓츠업’과 마추치게 되고 그들의 재능과 순수함, 그리고 자신의 순수했던 뮤지션 시절을 떠올리며 매니저이자 멘토를 자처한다. 하지만 횡령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윤본부장’과 ‘버터크림빵 엔터’는 ‘동근’과 ‘왓츠업’ 사이를 이간질하려 하는데…

16세기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총애를 받던 눈부신 미모의 귀공자 올란도는 영원히 시들지 말라는 명을 받는다. 사랑, 정치, 전쟁, 또다시 사랑... 400년의 시간을 관통해 남자도, 여자도 아닌 완전한 인간이 된 올란도는 마침내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같은 집에서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네 명의 소녀 ‘알마’, ‘에리카’, ‘앙겔리카’, 그리고 ‘렌카’. 말할 수 없었던 상처를 안고 있던 이들의 삶은 100년의 세월을 초월해 하나의 기억으로 연결되고, 어두운 그림자 아래 침묵을 지키던 목소리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사벨라는 병으로 먼저 죽은 엄마와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을 돌봐 주지 않았던 아빠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가는 곳마다 사고를 일으킨다. 아빠와 새엄마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이사벨라를 몬테베리코의 농장 저택으로 데리고 간다. 휴대폰조차 잘 연결되지 않는 시골에서 이사벨라는 비밀이 많은 남자 맷을 만나고 나날이 새로운 경험을 해가며 안정을 찾아가게 되는데...

전자음악의 선구자이자 영화음악 거장, 환경과 평화를 외치는 운동가로 활약해온 전방위의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 2020년 12월, 그는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마지막까지 음악으로 살아있던 류이치 사카모토의 모든 순간.

14세기, 실크로드가 붕괴되고 적대 세력들이 땅을 갈라놓는 가운데, 용맹한 전사 티무르가 유배에서 돌아옵니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분열된 왕국들을 통합하기 위해 싸웠고, 전략과 강인한 의지로 혼돈 속에서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전투에서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 지도자이자 전략가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가장 잔혹한 인물로도 꼽히는 티무르는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 이란, 중앙아시아를 지배하는 티무르 제국을 건국했습니다.

프랑스의 젊은 작가 ‘엠마’는 매춘부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그들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베를린에 있는 술집 ‘라 메종’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엠마’는 ‘유스틴’이라는 또 다른 인물이 되어 살아가고 매춘뿐만 아니라 여성의 판타지에 완전히 매료되면서 마침내 ‘엠마’는 ‘라 메종’에서 동료애와 유대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엠마’는 데이팅 어플에서 ‘이안’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자신의 이중적인 삶에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고대 베트남을 배경으로 방랑 이야기꾼이 악마 왕자의 탄생을 다룬 금기의식을 전하다 정체불명의 인물을 만나며 벌어지는 공포

따분하기 짝이 없는 소도시 리버우드를 지키는 보안관 닉 라이트. 그는 5년 전 세상을 떠난 아들의 죽음을 잊지 못한 채, 술에 의지해 하루를 버틴다. 그러던 어느 날, 강가에서 한 청년의 시신이 발견되고, 닉은 그 죽음을 수사하던 중 사건 뒤에 숨은 거대한 세력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아들의 죽음 이후로 멀어졌던 딸 제시카가 리버우드를 찾아오며, 닉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